2017/6/17
연습한 곡 중에 제일 어려운 곡이 "사명"이었다.
특별히 곡이 어려운 것도 아니었지만,
녹음해 놓고 나서 들어보면 항상 삭제하게 되는 곡이기 때문이다.
마음에서 우러나는 진정한 "사명감"이 없기 때문인 것이 분명하다.
이제는 더 이상 어찌할 수가 없으니 올려 본다.
솟구치는 사명감으로 새 버전을 갖게 된다면 다시 한번 올려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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