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4
1년이 1개월 처럼 지나갔나 했더니, 1개월이 하루인양 사라진다.
아무런 흔적도 없이 지나간다.
오랜만에 집사람과 같이 대부도에 바람 쐬러 나왔다.
속초까지 가려니 좀 힘이 들 것 같아 가까운 바다로 온다.
미세먼지가 자욱하여 바다조차 보이지 않을 것 같은데 날씨는 포근하다.
두두두두.....
110dB 이상의 동굴 울림 소음과 같이 두발이로 달려가던 코스..
푹음을 가슴에 두고 오늘은 사발이로 간다.
살짝 졸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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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설픈 "탄도항.."
사진이라도 남겨 놓지 않으면 그나마도 블로그에 접근하지 못할 것 같다.
다행스럽게 시야가 조금 벗어지는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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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하다.
한결 트인다.
오케이.. 새해렷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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