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난주간에 불러보는 복음성가

2018/3/27

나의 신앙생활 중 가장 감성적인 모드로 되는 것은 성가를 듣거나 부를 때이다.

이런 이유로 다른 이들에게도 성가를 통한 감동을 전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색소폰 성가를 연주하고 남에게 들려 주기를 원한다.

같은 이유로, 연주 녹음한 성가를 동영상으로 편집하여

성가대, 4남전도회(지금은 해체 되었지만)등의 단톡방에 올린다.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몇분이라도 나와 같은 감동을  느끼게 된다면

너무도 감사한 마음으로 또 한번의 감동을 더하게 된다.  

이번 고난주간에 "고난의 길(Via Dolorosa)"와 "골고다"라는 곡을

연주해 녹음해 보았다.

계속 들으며 그 고난의 순간들을 느껴 본다.

                                (복음성가) 고난의 길(Via Dolorosa)/Alto saxophone

                                  (복음성가) 골고다/Alto saxopho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