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7/9
태백에서 삼척, 울진쪽으로 넘어가는 길은 구불구불한 계곡 천변을 따라 내려 갑니다.
이곳은 동활계곡인데 한동안 비가 오지 않아 메마른 돌밭으로 있었습니다.
연 이틀 비가 오니 동활계곡도 모처럼 생기를 찾았습니다.
소리를 잊었던 계곡이 활기찬 물소리를 내며 제 모습을 회복 했지요..
점점 더 제 모습을 가다듬고 한여름을 맞을 준비를 하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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