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홍 합창단

2016/6/19

우리 교회에서 사역 하시던 '신광철'목사님이 중국 선교사로 떠나간지

1년 남짓 된 것 같은데 이번에 합창단을 구성하여 한국을 방문 하였습니다.

원래 목사님은 성악을 전공하시고 사모님은 피아노를 하셔서

찬양을 통한 선교 활동을 활발하게 하시는 분입니다.

이번에 '한중 문화 교류회'의 일환으로 한국을 방문 했으며

목사님이 구성하고 훈련시키는 '차이홍(무지개)합창단'의 공연을 하였습니다.

이 분들은 그저 평범한 동네분들로 일주일에 한번 목사님이

지도 하시는 합창 연습을 한답니다.

5년을 목표로 아름다운 찬양을 하는 합창단을 완성하여

중국은 물론 해외 선교까지 꿈꾸고 계십니다.

아직은 미숙하고 어려운 점이 많지만

그들의 신앙이 깊어지는만큼 점차 아름다운 찬양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는 귀한 찬양단이 되시길 바랍니다.